건강과 휴양의 도시 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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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휴양의 도시 무주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01.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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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낙표 무주군수 방송서 2013년 군정운영방향 밝혀...

홍낙표 무주군수가 지난 30일 방송에 출연해 올 한 해 무주군의 비전과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교통방송 ‘스튜디오 1025’와 티브로드 ‘초대석’에 출연했던 홍낙표 군수는 ‘건강과 휴양의 도시 무주’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사람이 행복한 무주를 위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민생활을 안정시키고, 희망이 넘치는 농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의 고부가가치 지역 육성,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태권도원 조성,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공공서비스, 대한민국 대표 축제 무주반딧불축제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공정률 72%로 원활한 사업추진 현황을 보이고 있는 태권도원이 세계적인 태권도 성지가 되기 위해서는 9월 4일 개원을 하는 공공부문 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의 시설 또한 완벽하게 조성이 돼야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민자 유치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주변 인프라 확보에 국가에서도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와 관련한 현안사업으로 무주 - 설천 간 (국도 30호선) 확 · 포장 사업을 들어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홍낙표 군수는 2013년 정부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무주반딧불축제의 대표축제 도약을 위한 각오, 창단 1년 만에 국가대표 선출과 전국대회 우승 등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무주군청 바이애슬론팀에 대한 육성계획, 호두 · 천마 · 머루 · 사과 등을 기반으로 한 향토산업 육성 전략, 기초노령연금 최우수 군으로 선정된 무주군의 노인복지정책 등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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