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활기차게, 오늘도 친절하게, 오늘도 웃자 까꿍~”
익산시 하수관리과 직원들이 매일 아침 신나는 구령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친절행정구현에 몸소 나서고 있다.
하수관리과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건강 스트레칭 및 친절교육을 올해도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아침 근무시작 전인 8시 40분부터 이미경 직원의 구령에 맞춰 짧은 체조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하수관리과의 한 직원은 “업무를 보다보면 운동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온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체조를 하다보니 따뜻한 기운이 몸에 돌아 몸도 풀어지고 민원인을 대하는 마음도 절로 밝아진다”며 “앞으로도 힘찬 구호 아래 친절하고 즐거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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