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보훈지청(지청장 이재익)은 27일 제94주년 3ㆍ1절을 맞이하여 국권회복을 위하여 공헌한 생존 애국지사와 민족대표 33인 유족 자택을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대통령, 처장 위문품을 전수하였다. 또한 애국지사님의 92세 생신을 맞이하여 생신케이크 및 선물을 함께 전달하였다.
이번 위문은 생존 애국지사인 전리호(92,군산)옹과 이석규(88,익산)옹, 그리고 3.1운동 민족대표 33인중 한 분인 박준승 선생의 유족 박기수(65,정읍)씨 등 3분에게 전수됐다.
/익산=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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