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2013학년도 입학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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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 2013학년도 입학식 거행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3.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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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3월 4일 오전 10시 학생회관에서 2013학년도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이성택 원광학원 이사장과 김인종 총장을 비롯해 총동문회장, 보직교수와 교직원, 신입생과 학부모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 항공서비스과 서진희 외 1,924명의 신입생들은 학생선서를 통해 “재학 중 학칙을 성실하게 준수함은 물론 학업에 전념하며 학생의 본분에 어긋남이 없도록 행실을 바르게 하고 대학의 제반사항을 준수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인종 총장은 입학식 훈사에서 “새로운 생명과 환의와 기쁨이 충만한 오늘, Happy campUs의 주인공이 되었음을 환영”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 획득, 교육과학기술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LINC)선정, 2012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 선정, 고용노동부 창조캠퍼스 지원대학 선정 등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대학에서 신입생들에게 더욱 분발하여 선배들이 세운 전통과 명예를 계승함은 물론 국가 세계와 전 인류가 바라고 기대하는 자랑스러운 원광인”이 되어 주기를 기원하였다 

이성택 이사장은 치사에서 “원광가족이 된 긍지와 자부심으로 국가와 세계를 위한 참 일꾼으로 성장해가기를 염원한다”며, “학교발전의 비전을 공유하고, 인문학적 소양 양성과 함께 취업에 대한 마인드를 형성하라”고 당부하면서 “캠퍼스에서 젊음의 열정으로 학문에 매진하고, 다양한 봉사활동과 훌륭한 교수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삶의 폭을 넓혀 간다면 졸업할 때 반드시 꿈을 이루는 결실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광보건대학은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양성이라는 도내 명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뿐만 아니라, “학생이 행복한 Happy CampUs” 라는 공간에서 대학생활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생 복지서비스를 통한 재학생 만족도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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