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평화 지안리즈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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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 평화 지안리즈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3.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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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가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인 평화 지안리즈 경로당을 쾌적하고 편리한 여가시설로 변화시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발공사는 평소 경로사상을 실천하고자 매년 어버이날 경로당에 다과 및 쌀 등을 전달해 왔고 올해 초에는 평화 지안리즈 경로당 보수공사비를 예산에 반영, 벽지와 장판교체, 창호, 방수공사 등 낡은 시설을 깔끔하게 보수 정비함으로써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오는 5월에는 작년 676세대 입주자 모집을 완료한 익산 배산 에코르 경로당을 개소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단지내 경로당의 지속적인 보수 정비로 쾌적하고 편안한 노인여가복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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