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56억원을 무이자로 업체당 30억원 이내 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사(aT,지사장 송강섭)는 마늘?양파 수급 안정자금 156억원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마늘?양파 계약재배 지원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한 마늘?양파 생산기반 안정화로 수급 및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대출금리는 무이자이며, 대출한도는 30억원(마늘?양파 채권잔액 기준)이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지원을 받은 법인은 대출액의 125% 이상 마늘 ?양파 계약재배 수매 및 수급안정을 위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의 출하지시를 이행해야한다.
지원신청 마감은 오는 15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aT전북지사(211-617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