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이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3년 상반기 장학생을 신청 받고 있다. 
이번에 선발 예정인 장학생은 고교생 50명(1인당 50만원), 중학생 50명(1인당 30만원)으로 총 100명이다.

지원대상은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추천을 받아 오는 15일까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사무국으로 우편접수 하면 된다.
한편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전북은행에서 2010년 12월 출현해 출범한 공익재단이다.
현재까지 도내 청소년들에게 1억 5000만원의 장학금 지급과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유용한 정보 제공을 위해 입시전략설명회개최, 스스로 공부하는 비법을 전해주는 JB자기주도학습 멘토링캠프 등을 개최하는 등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사무국(063-250-749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