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부송지구대 초임경찰 실습생이 야간에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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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부송지구대 초임경찰 실습생이 야간에 절도범 검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3.03.1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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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서장 조용식 )  는 익산시 팔봉동 만도기계 뒤 노상에 주차되어 있는 화물차량의 기름 탱크 주유구를 열고 경유를 절취하던 용의자를 검거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어서 ,범행현장을 지나가던 한 시민의 신고를 통해서 현장에 급히 출동, 주변 면밀 수색으로 수상한 차량을 탐문하던 중 차량내부에 기름통 마개가 있는 것을 발견, 절도 용의자의 차량임을 추정, 조회를 통해 차량소유주를 혐의자로 특정, 용의자가 현장 주변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 꼼꼼한 수색을 통해 현장에서 70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가로수 뒤에 몸을 숨기고 있던 용의자를 검거하게 되었다.

 


또한 ,  범인 검거 현장에 신임경찰교육 실습생이 함께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송지구대 소속 차재명 실습생은 “3. 11일부터 현장 경찰과 똑같은 교대 근무를 하는 방법으로 현장실습을 하고 있는 중에 야간근무중 대장님 지시사항으로 야간에는 좌 우를 더욱 신중하여   절도범검거에 기회가  되었다 " 고  겸연쩍했다 .

 


익산 부송지구대장 송 태석는   “4 대악 근절과   지역치안에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잠시도 잊어선 안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익산  = 문  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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