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 우정사업 경영평가 도내 1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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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 우정사업 경영평가 도내 1위 쾌거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03.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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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이 우정사업의 우편·예금·보험 수익성과 고객만족도, 우편소통 등을 평가하는 경영평가에서 도내 10개 총괄국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해의 우정사업 경영성과 및 우체국 책임경영체제 확립을 위해 실시하는 우정사업 경영평가는 우편사업 수익성(18점), 우편 매출액(17점), 예금사업 수익성(15점), 예금 수신고(10점), 보험 정산계약고(9점), 보험 정산월액보험료(6점) 그리고, 고객만족도(7점), 우편소통 품질향상(7점), 품질경영(2점), 우편통계(1점), 정보화 구현(1점), 법적의무 구매(1점), CEO리더십(3점), 경영효율(3점)으로, 무주우체국은 98.168점을 받았다.

송화숙 국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전직원들이 합심단결하여 이룩한 성과이다”며 "무주우체국을 사랑하고 언제나 힘이 돼 주시는 지역주민과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무주=백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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