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7일까지 특별운영
전주시와 시설관리공단은 청명·한식날인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전주승화원 화장시간 연장 등 탄력적 운영에 들어간다.
효율적인 화장장 운영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 및 지역제한 화장접수를 실시, 유골화장 집중현상과 대기시간을 줄인다.
화장 접수방법은 사체화장은 e-하늘 장사시스템을 통한 예약으로만, 개장유골화장은 개장신고필증을 지참해 전주승화원 사전 방문예약을 받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4일까지다.
전주승화원 전 직원도 유가족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원접수 방법과 장례 및 참배절차 안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승화원은 청명·한식일에 개장유골 화장 신청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 유골화장 사전방문 예약제 신청을 당부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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