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일 ‘이 달의 착한가격업소’로 12곳을 선정했다.
새로 선정된 업소는 전주시 마당재 미용실, 군산시 장국명가, 익산시 원식당, 정읍시 마포통갈비, 남원시 마당골, 완주군 초포가든, 진안군 쌍다리분식, 무주군 장터국밥, 장수군 부자회관, 임실군 대영회관, 고창군 학전소주방, 부안군 오뚜기식당 등이다.
착한가격업소 선정에 따라 물가안정은 물론 매출증대와 함께 업소에게는 자긍심을 심어주고, 소비자들에 선택의 편의를 제공하는 등 1석2조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 선정은 소비자단체와 주부물가모니터와 일반 소비자 등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시군의 민간평가단과 전북도가 현지 확인 등을 통해 뽑아 전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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