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율방범대 협력방범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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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리파출소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자율방범대 협력방범 결의
  • 주행찬 기자
  • 승인 2013.04.0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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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총경 조기준) 해리파출소(경감 고민석)은 지난 4일 상하면 자율방범대 주민행사에 참석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협력방범활동 결의를 다지는 등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고민석 파출소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상하면 자율방범대(대장 어수영)대원들에게 협력방범 활동에 감사를 표하고, 최근 집중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4대 사회악 척결 및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을 위해서 경찰과 지역주민 모두가 적극 나설 것을 다짐하며 지역치안 유지를 결의하는 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취약시간대 상하면 범죄취약개소 및 교통사고위험개소 등에 대한 민경 협력 순찰활동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대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협력치안 활동에 대한 주민공감대를 형성했다.       

 

 고민석 파출소장은 ?부족한 경찰력만으로는 관내 평온을 유지할 수 없다며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고 우리 경찰은 앞으로 더욱 더 주민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받는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주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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