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국정철학이자 목표는 '국민행복' 이다 경찰은 국민행복시대를 실현하기 위하여 4대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척결을 위해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들은 4대 사회악에 대하여 어떻게 받아들일까, 경찰이 홍보전단지 한장에 적힌 내용을 누가 얼마나 끝까지 읽어줄까 라는 의구심을 품을때가 있었다.
우리주위를 살펴보면 남의일에 대하여 참견하지 않고 알면서도 모른체 넘어가 4대 사회악을 방치하지는 않았는지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본다.
경찰은 4대 사회악척결을 위해 언론, 마을방송, 홍보전단지, 간담회등을 통하여 홍보와 단속을 병행하고 있다. 우리가 먹는 식품에 부정.불량식품은 없었는지, 우리 주변과 이웃에 자녀.장애인등이 가정폭력과.성폭력을 당한 피해자가없었는지.또 알고 있으면서 내가피해 당한사실이 없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방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만약 그렇다면 우리는 4대악이라는 안전불감증에 살고 있다고 봐야 한다.
모든 것은 법으로만 해결할수 없다. 신고와 제보를 통한 내용을 고민하고 대응하면서함께 풀어가야한다. 4대 사회악 척결을 강조하는 것은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언제 나와 내가족,이웃에게 다가올지 모르는 인재를 막아 국민행복으로가는길을 넓히는 것이다.
박형재 순창경찰서 남계파출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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