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4대 사회악에 대한 보다 강력한 대응과 영세업소 등에 대하여는 단속보다는 자정유도에 나섰다
지난 3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활동이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 및 자정 유도 활동에 적극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학교주변 성인용품점 등 30여건을 단속하고 기타 관련업소 업주들도 꾸준하게 지도 점검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에 관련 업주들은 당장 철거는 생계유지상 어려운 실정이지만 계속적인 설득으로 영업전환을 알아보는 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생활안전과장(경정 유봉현)은 학생육성의 건전한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유해업소는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영세업소의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자정을 유도하는 등 감성적 치안활동을 펼쳐 건전한 청소년육성 환경을 지켜주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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