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김제경찰서장 제327회 김제지평선 아카테미 강단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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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김제경찰서장 제327회 김제지평선 아카테미 강단에 서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6.1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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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에서는 지난 13일 김제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327회를 맞는 김제지평선 아카데미 강사로 이상주 김제경찰서장을 초청 국민행복과 사회 안전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이날, 강연에 나선 이 서장은 “경찰의 존재이유 중 중요한 하나는 국민들의 편안한 생활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제시하며 ‘우리의 생각은 국민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우리의 시선은 국민이 원하는 방향을 바라보고’, ‘우리의 마음은 국민한분 한분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현장 중심적 사고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김제경찰로 거듭 나겠다고 역설하였다.

이어서, 이 서장은 한그루 나무가 숲이 되지 않듯 마음을 열고 빈 곳을 채워가며 우리 모두의 아름다운 숲을 가꾸고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열린 생각으로 업무영역과 계급?세대를 뛰어넘어 대화하고 활력 넘치는 김제경찰을 만든다는 약속과 함께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초심을 잃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 한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2011년 12월 23일 김제경찰서로 부임 후 ‘12년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김제서가 2급지 서에서 전국 1위, 전국 249개 경찰서중 2위와 ‘12년 학교폭력예방 원년의 해엔 전북지방경찰청이 전국 1위를 했으며, 김제서가 도내 “2위”라는 괄목한 만한 성과를 달성 하였다.
또한, ‘12년 교통체감안전도 도내 “1위”와 교통사망사고(13명, 39% 감소)감소율 도내 “2위” 등등 혁혁한 노력이 엿보여 시민들 사이에서도 화제이다.
한편, 이 서장은 전북 익산 출신으로 1987년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투신 울산 중부서 수사과장, 서울 방배, 성북서 수사과장, 경찰청감사담당관실, 전북청수사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강희 여사와 슬하에 1남 2녀를 둔 자상한 가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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