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농사철 영농현장을 찾아 발생되는 영농상 애로기술 및 궁금증을 해결하며 새로이 연구 개발된 핵심영농기술을 보급하는『여름철 당면과제 영농현장 실천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실시하는 영농현장 교육은 25일부터 7월 5일까지 김제시 관내 174개소 450마을 2,98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모정 나무그늘 등 마을에서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곳에서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좌담식 현장교육으로 진행된다.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을 하면서 현장에서 부딪히는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정에 대한 홍보와 건의사항 및 다양안 의견을 수렴하는 등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자
벼 이앙 등 농번기가 마무리 되어가고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당면과제 영농현장 실천교육』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마을별 앰프방송, 문자홍보 등 다양한 홍보로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여 올해도 풍년농사가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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