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경제자유구역사업단(단장 박승해)은지난달28일 군산시 산북동 김요순(82세)님을 집을 방문하여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김요순님은 노후된 흙집에서 구들장으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금번 공사로 구들장개선과 내부개선공사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사업단은 2010년 이후 매년 1~2가구씩 수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박승해단장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수급, 장애인등 사회소외계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하여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앞으로 많은 소외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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