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 김제 향우회 창립총회 성황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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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 김제 향우회 창립총회 성황리 열려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7.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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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 김제향우회는 지난달 29일 전주 중인동 완산체육공원 족구장에서 재전김제향우회(회장 조명근) 주관으로 내외귀빈과 향우회원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창립총회를 가졌다.

식전행사로 봉남 풍물패의 공연과 1부 창립총회에서는 조명근 재전 김제향우회장의 대회사, 이건식 김제시장의 격려사, 송하진 전주시장의 환영사, 최규성?이상직 국회의원, 임영택 김제시의회 의장의 축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건식 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향우회원간 단합과 친목을 다지기를 염원하며 그 동안 재전 김제향우회 발족에 열과 성을 다하신 조명근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위로의 인사를 전 했다.

2부 행사로는 19개 읍면동 향우회원의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을 통해 향우회원간 단합과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재전 김제향우회 회원들은 우리가 항상 김제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김제를 위한 농특산품의 판로 확보 및 개척, 향토 봉사활동, 김제 문화 관광자원의 대내외 홍보, 장학사업 추진 등, 고향발전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자는 애향 결의문을 채택하고 회원모두가 고향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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