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못자리 실패 농가에 예비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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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못자리 실패 농가에 예비모 지원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7.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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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이상기온, 병해충, 제조제 피해 등으로 벼 육묘 및 이앙 실패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가에 3일 예비모를 공급했다.
 이번에 공급한 예비모는 시에서 예비못자리를 설치해 키운 것으로 모두 1천900상자이다.

공급 예비모의 품종은 중만생종으로 신동진벼 900상자, 새누리벼 1,000상자이며 모두 13농가에 무상공급됐다.

시는 “못자리를 실패한 농가에 예비못자리를 설치 지원함으로써 묘 수급을 원활히 함으로써 원활한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예비모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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