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 음주운전 신호위반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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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 음주운전 신호위반 집중단속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3.07.0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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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8월 2개월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하고 김제시의 선진교통문화 조성을 위하여 7월 1개월 동안『신호위반』집중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며 교통사고 예방에 전 직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716번 지방도 등 주요간선도로 교차로를 선정,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7월~8월 2개월 동안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금산사 등 유원지 주변을 비롯 김제시의 주요 진?출입로에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음주운전 근절 집중 홍보?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스쿨존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과 불법주정차 문화개선을 위한『스쿨존내 불법주정차』도 집중 단속 중에 있다.
이상주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단속을 펼칠 것이며 고질적인『신호위반』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정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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