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기동주민센터와 통장협의회(협의회장 김계순)는 지난 10일 야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야외 간담회는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마련됐고, 참석자들은 강천산 오솔길을 함께 걸으며 우의를 다지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걸음 더 가까워 지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시기동주민센터는 이날 “정읍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서울 장학숙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며, 장학숙 건립을 위해서는 통장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 7월 중순부터 지역 22개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우리한번 통해보자~! 통하는 날” 운영을 통해 주민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행복한 자랑스러운 정읍 만들기에 더욱 노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