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숙원사업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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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숙원사업 해결 '앞장'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7.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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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 일 환 의원 신념과 포부

정(정말로)일(일하고 싶어)환(환장하겠습니다)이라는 감성적인 슬로우건으로 3전 4기 오뚜기정신을 발휘하여 수성동과 장명동을 지역구로 제 6대 정읍시의회에 무소속으로 입성한 정일환경제건설위원장은 민원현장을 누비고 있다.
정의원은 시민의 편익과 정읍발전에 온 힘을 쏟아오며 제 6대 정읍시의회 개원 3주년을 맞이하면서 굵직한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서왔다며 남은 1년의 임기 의정활동에 더욱더 혼신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인정받는 올곧은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일환위원장은 시민의 대변자로써 KTX고속열차 정읍선상역사 신축 및 지하차도 개설에 관한 사항 등 27건의 시정을 개선하도록 촉구하는 시정 질문과, 정읍시 취약계층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사업 보조금 지원조례제정 등 7건, 정읍쇼핑의 명소 샘골시장의 수많은 예산투자가 헛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 등 13건의 5분자유발언, 구파백정기의사 한국국사교과서에 등재요구건의안 4건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정일환위원장이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큰 일 들을 꼽는다면 내장저수지 위 내장생태공원 조성공사가 62억원의 국비를 투입하는 생태공원 체험학습장을 41억의 국비로 조성해오다가 이명박정부출범 후 인위적인 생태공원은 별 의미가 없다는 환경부의 판단으로 예산이 중단돼 2년 이상 조성공사가 중단되는 초유의 애물단지로 전락될 위기에 있던 것을 내장생태공원 조성공사 재게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하여 정치권 등 각 부처에 발송하여 유성엽국회의원과 김생기시장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년에 걸쳐 마무리 사업비 국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했다고 기쁨의 소감을 필역했다.

또한 김생기시장의 깊은 관심에 협조에 힘입어 부영1. 2차아파트 앞 교통안전시설(미끄럼방지시설 및 과속방지를 위한 이미지 헌프)과 부영 2차아파트 입구와 주공 1차. 2차 아파트입구 점멸등설치. 수성지구에는 노약자와 장애인복지관, 지체장애인체육관이 건립되어 있기에 시에서 추진하는 국비 10억 시비 10억 총 20억을 쏟아 부어 수성지구지역 인도개선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하여 마무리하도록 하였다.
또한 부영2차아파트 사거리에서부터 단풍골까지 280m도로 확?포장 계속사업이 장기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주민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1년 앞당겨 2013년말 완공토록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정읍시의 크고 작은 수많은 숙원사업해결 및 시민의 편익을 위해 수백여건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왔다고 역설했다.
특히 공약사업이기도 했던 정읍~전주직행버스 간이 승강장을 수성동 산업도로에 설치하도록 하여 전주에서 정읍에 직행버스 운행 시 수성지구에서 정차토록 하였고, 지역구인 수성동 부영1차아파트 분양협상단의 지혜를 모아 유성엽국회의원의 노력에 힘입어 19억여원을 감액 받도록 견인차역할을 하였다.
 부영2차아파트는 본의원이 형평성을 제기하여 분양협상 현장에서 6억 3천만원을 감액하도록 큰 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경제적 유익을 주도록 앞장서왔다며 이러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유성엽국회의원과 김생기시장의 깊은 관심과 협력에 힘입어 추진할 수 있었다고 겸손함을 보이기도 하였다.

앞으로 정일환위원장은 정읍시 살림을 맡고 있는 시청본청과 농업의 중심축을 맡고 있는 정우면 정읍시청 제 2청사 간 원활한 교통통행을 위하여 현재 정읍~전주 간 고속화 도로에서 정읍시청 제 2청사를 직접 오르고 내려가는 진. 출 입로가 없어 정읍시청 제 2청사는 물론 국립종자원 전북지원 등 많은 농업관련기관 및 인근 농공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과 그 기관을 찾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여러 방면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 부지구입을 마쳤으나 부족한 예산을 확보하도록 촉구하여 년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도록 촉구하였다.
정의원은 주공2차아파트 와 농소주공아파트간 사거리 회전로타리 설치와 지체장애인체육관 인근 주차장을 설치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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