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초산동주민센터와 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공동체(대표 유영준)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점심으로 국수를 대접했다.
이 행사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초산동주민센터와 참좋은 사람들은 매월 2회(둘째, 넷째 목요일)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해오고 있다.
또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맛있는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달 넷째 주(25일)에도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월 2회씩 사랑의 중식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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