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상관면 자원연대위원회는 지난11일 송대준 위원장 자택에서 완주군 희망복지지원단?상관면 사회복지업무담당자?상관면 자원연대 임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연대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상관면 자원연대위원회는 지난 5월 ‘지역복지는 우리 손으로’라는 자원연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자원을 발굴?관리하여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대상자를 지역과 행정이 같이 돌보고 지원하여, 복지마을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자 읍면별로 조직이 되었으며 완주군 상관면에서 처음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송대준 위원장은 “경제가 활성화되고 복지정책이 날로 날로 좋아지고 있다지만 오히려 어려움을 호소하지도 못하고 가슴앓이 하는 복지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분들이 많다”며“ 민관이 함께 하여 어려운 면민의 희망을 찾고, 듣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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