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문 김제경찰서장은 지난 15일 관내 지리파악과 직원들을 격려하기위해 월촌?신풍지구대를 시작으로 남부. 서부지역 파출소를 5일간 초도 방문할 계획이다.
이날, 최 서장은 지구대를 방문하기 전에 관할 마을회관을 먼저 들려 무더위로 힘들 때 시원한 음료수를 제공하면서 “주민이 필요로 할 때 바로 손을 내밀어 불편함과 억울함이 없도록 문제를 잘 해결 해 주는 사랑받는 김제경찰이 되겠다”고 어르신들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최종문 경찰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시책들을 국민의 편에서 고민하고, 시행하고, 문제점들을 보완하는 등 스스로 일을 찾아서하는 진정 살아있는 경찰인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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