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면 신광마을, 한낮의 작은 음악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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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성면 신광마을, 한낮의 작은 음악회 ‘눈길’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3.07.15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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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정읍시 소성면 중광리 신광마을에서 한낮의 작은 음악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음악회는 주민 이철민(축산농가)씨가 아동 악기팀(보람 지역아동센터) 및 판소리 공연단을 초청하여 무더위와 장마에 지친 마을 어르신들을 위로코자 마련했다.

지난해에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하여 에콰도르 출신 3인조 밴드‘ 인티’ 그룹을 초청해 작은 음악회를 열었던 이씨는 “작은 음악회를 기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주시는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의 행복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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