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평생학습관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4월8일 개강하여 15주간 진행된 22개 교육과정이 오는 20일에 종강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100세플랜과정, 시민문화과정, 주경야독과정, 주말과정으로 나눠져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100세플랜과정인 팝업북지도사양성반은 전원이 지도사 자격증을 받을 예정이고,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반은 12명이 이론시험에 합격하였으며, 직업상담사는 4명이 1차 합격 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주말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OPEN강좌인 토요패밀리 체험스쿨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이루어져 참여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수강생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0%이상이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이 자기계발 및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강좌가 진행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강사의 수업진행이나 교육내용에 있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김제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상반기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하반기 접수(7.29~8.9)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와 체험(귀반사이혈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제시 인재양성과장 안상일은 평생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하반기에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가 있기를 기대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관에서는 29일부터 8월9일까지 하반기 교육 접수를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김제시 평생학습관 540-2976~78번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