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도심형 빌라트 '동방 아로채'가 평균 9.3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7일 ㈜동방디앤씨(D&C)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동방 아로채' 청약접수 결과 최종 누계 1,269건, 1,040%의 접수율을 보였다.
아로채는 전주의 최고 입지 여건 및 최고급 마감재, 안방과 거실에 2IN1 에어컨, 안방과 침실에 붙박이장, 욕실 비데, 발코니 확장비용 등을 포함해 입주민의 부담을 낮췄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 간 거리로 일조권과 조망권이 탁월하다.
특히 분양가는 1억3,270만원 ~ 1억7,325만원으로 인근 신규 아파트와 비교해 저렴하고 중도금(6회)이 무이자로 공급된다.
동방 아로채 관계자는 "중소형에서 볼 수 없는 혁신적 공간연출과 주거생활의 편리성을 높인 점이 성공적인 청약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실거주자들의 높은 청약 접수 및 빠른 입주로 인해 향후 계약체결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전주 효자동 아로채는 7월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3일까지 계약을 진행하며, 내년 9월 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주 효자동 아로채 홍보관(212-012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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