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소기업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충 지원을 위해 중기중앙회와 ‘노란우산공제 우체국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9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노란우산공제를 판매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 소상공인의 폐업 사망 등의 위험으로부터 생활안전과 사업재기를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적 공제제도로 이번 협약으로 공제 가입, 공제금 지급신청접수 등 전국 우체국에서 노란우산공제의 전반적인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문성계 전북우정청장은 “이번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업무협약으로 보다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전국 우체국에서 노란우산공제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부처 간,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우체국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