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여름철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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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여름철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7.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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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직원 40여명은 24일 전주지역 기지저수지에서 수질관리협의회원 및 지역주민과 함께 여름철 내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역본부는 이번 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도내 주요 수원공(저수지)에서 오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가꿔 전북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이미지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아울러 깨끗한 물 관리를 통한 고품질 쌀 생산 및 원활한 용수공급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전북에 내린 장마가 큰 피해 없이 지나가고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도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해 예상치 못한 피해가 도내에서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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