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장, 완주중앙도서관 국군방송 ‘명강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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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장, 완주중앙도서관 국군방송 ‘명강특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3.08.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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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명예군민(내국인 1호),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본명 장석원)이 이번에는 완주중앙도서관 북카페에서 국군방송 ‘명강특강’ 프로그램으로 그의 신작 ‘밤의 인문학’ 강의를 해 화제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군방송 ‘명강특강’은 국군장병들에게 시사, 안보는 물론 국가관, 장병들 인성교육과 교양함양에 도움을 주고자하는 특강 프로그램으로서 우리사회 각계각층에 명강의로 정평이 나 있는 인사와 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강의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작업은 국군방송 ‘명강특강’으로 그의 해바라기 벽화가 있는 완주중앙도서관 북카페에서 촬영했으며, 8월 28일 수요일 밤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밥장은 “완주군은 경치도 좋고 사람들이 좋고 음식도 맛있고 저의 그림을 보고 좋아해 주시니까 더 자주 오게 되는 것 같다”며  “마치 고향과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인정이 있고 도서관마다 활기가 넘치는 고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재능 나눔 요청이 오면 기쁜 마음으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군방송은 지역의 명사,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추진위원장이며, 최근 베스트셀러 ‘나를 바꾸는 글쓰기’의 저자 송준호 교수의 강의를 중앙도서관 다목적 강당에서 촬영해 방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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