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코는 5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박주영의 선정 소식을 알렸다.
박주영은 이번 투표에서 7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동료 세바스티안 푸에그리니에(10%)와 스테판 루피에(7%)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현재 31경기에 출전한 박주영은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모나코 공격의 축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박주영은 9일 열리는 투르와의 쿠프 드 프랑스(FA컵) 64강전에는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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