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은 지난 12일 홀로 생활하는 지역내 거주하는 독거노인(3명),조손가정(1명)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과 우체국예금이 지원하는 후원금으로 쌀,라면, 김 등 생필품을 집배원365봉사단과 함께 전달함은 물론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이웃주민에게 부탁하고 주변청소를 하는 등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소 고객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사랑나눔 행사에 관심이 많은 이승수 총괄국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그늘진 곳을 살펴보고 어른공경 및 경로효친 사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공익사업이 전개될수 있도록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