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지사장 박정희)는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익산기점 43km에 위치한 ‘진안휴게소(양방향)’의 명칭을 ‘진안마이산휴게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는 진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명칭 변경을 요청한 진안군의 제안을 받아들여 오는 16일 도로표지판 교체를 시작으로 10월 초순까지 휴게소 간판, 기타 시설물 교체 등을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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