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어촌공, 추석절 농지은행사업 가두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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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어촌공, 추석절 농지은행사업 가두 홍보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09.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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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지난 17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홍보 활동을 벌였다.
홍보 활동은 전주지역 재래시장과 호남고속도로 전주나들목 등 귀성객과 지역민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공사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농지은행사업 홍보 팜플렛과 기념품을 선사했다.

이 본부장은 “농지은행사업은 현재 꾸준한 발전을 통해 정착돼 있으나, 아직도 사업을 잘몰라 참여하지 못해 이득을 보지 못하는 농업인과 부재지주들이 상당히 많다”며 “노후생할을 안정적으로 보장 받고, 농지법 규정의 제도권 안으로 들어와 보다 많은 농업인들 혜택을 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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