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싸늘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갑자기 바뀐 날씨 탓에 뭘 입어야 할 지 거울 앞에서 한참을 망설이는 시기이다.  이런 때에 여성들에게 중후한 멋스러움과 환절기 목을 감싸주는 2가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스카프가 9월 하순부터 지속적인 매출 인기 상승 중이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중후한 가을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카프, 가을 멋쟁이들은 벌써 하나씩은 장만했을 법한 상품으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며 스카프만큼 근사한 가을 액세서리가 없다.

가을에 전통적인 인기 아이템인 스카프는 예년과 달리 올해 스카프의 특징은 보헤미안 룩의 인기를 타고 다양한 스타일의 에스닉한 스카프가 인기가 있으며 차별화된 컨셉의 디자인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블루와 레드, 퍼플등 다양한 칼라의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칼라별 조닝을 구성해 스카프 박람회를 연출하고 있다.
칼라별 가격대로는 Samba Red 계열 실크스카프 3만9000원~5만5000원, Mykonos Blue계열 폴리·아크릴스카프 2만원~3만5000원, Acai Purple계열 폴리·아크릴 스카프 1만원~3만원으로 한정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