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최종문)는10월 2 일부터 6일까지 김제시 부량면소재 벽골제 및 김제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지평선축제 기간동안 교통정체 해소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김제경찰서는 수차례의 대책회의 개최, 현장점검과 여러 가상 정체 상황을 통한 다각적인 교통소통 대책을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벽골제 행사장 주이동로(29번국도)에 대한 기존 편도 1차로 도로를 3차로 확장하고 지난해 2,600여대 차량이 이용할수 있는 주차장을 올해는 일시점 3,600대가 이용할수 있는 주차장을 확보하여 정체를 해소하고,
더욱이, 벽골제 행사장 주이동로(29번국도)의 극심한 교통정체 발생시 입석사거리~장화로를 통한 비상로(3.7Km)를 확보하여 긴급환자 발생 등 비상사태에 대비할 예정이다.
또한, 김제경찰서장은 “제1회 아리랑축제” 관련하여 방문객들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극심한 정체가 발생치 않도록 셔틀버스 이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으며, 축제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말했다./김제=신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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