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온고을 나눔봉사단원 20여명은 30일 전주시 ‘사랑의 열매봉사단’과 함께 전주 ‘안골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50여명에게 자장면 무료 배식봉사를 펼쳤다.
사랑의 열매 봉사단은 무용, 노래 공연을, 온고을 봉사단원은 자장면 및 다과 제공, 레크레이션 통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롯데백화점 온고을 봉사단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로 구성된 직원 자체 봉사단으로 매월 독거노인 및 결식아동,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을 방문해 청소, 안마, 연탄배달, 목욕, 찬송가 부르기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 점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앞으로도 지역 내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