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수산물축제 현장서 불량부정식품 추방열기 후끈-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는 지난 4일 오후 선운사에서 개최되고 있는 수산물 축제장를 찾아 행사장 내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집중적인 계도활동을 펼쳤다.
경찰서 수사과, 생활안전교통과, 아산파출소와 불량식품 시민감시단 등 총 26명의 인원이 함께한 이날 캠페인은 4대 사회악 근절 공감대를 형성하여 시민과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끌어내고자 실시되었다.
고창경찰서는 가을축제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4대사회악 등 경찰현안에 대한 전방위 홍보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고창주행찬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