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휴양도시 무주는 위생부터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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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휴양도시 무주는 위생부터 챙긴다!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3.10.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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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철 맞이 대대적인 위생점검

무주군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관내 위생업소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비롯한 구천동 관광특구 내 음식점 139개소와 숙박업소 112개소가 대상이다.
무주군은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식품.공중위생감시원 등 2개 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침구류의 청결상태, 숙박요금표 및 신고증 게시 여부 등을 집중 검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무주군 위생관리 김성규 담당은 “관광군의 면모는 깨끗하고 쾌적한 숙박과 청결하고 맛있는 음식, 대면하는 사람들의 친절함에서 드러나는 것”이라며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기반을 통해 국제휴양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무주가 누구나가 인정하는 관광군이 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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