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철 맞이 대대적인 위생점검
무주군은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관내 위생업소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무주덕유산리조트를 비롯한 구천동 관광특구 내 음식점 139개소와 숙박업소 112개소가 대상이다.
무주군은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한 식품.공중위생감시원 등 2개 반 6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와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침구류의 청결상태, 숙박요금표 및 신고증 게시 여부 등을 집중 검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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