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 노채마을-부안 유유마을 협약
진안군 안천면(면장 양선자)은 지난달 21일 전주 MBC ‘면대면’ 방송촬영에 안천면 노성리 노채마을이 나가 유쾌한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시골마을 중 드물게 100여명이 넘는 주민이 사는 노채마을은 단합이 잘 되기로 유명하고 유기농밸리 1호로 선정되어 안천면 슬로시티 예비지구를 추진하는 보배 마을이다.
이 날도 안천면의 맛있는 고구마 30박스를 사가는 등 서로의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머루와인을 보관하는 금굴을 방문하는 등 안천면의 이곳저곳을 방문했다.
안천면 노채마을 주민의 멋진 모습은 오는 9일 오전 8시 45분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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