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선운사에서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활동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가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특별점검에 나섰다.
7일 오전 선운산도립공원 주차장에서 교통관리 외근 2명을 포함한 고창군청,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전북전세버스조합 관계자들이 모여 교통안전에 대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였다.
들뜬 마음에 자칫 과속운전을 할 수 운전기사를 상대로는 과속금지를 강조하며 졸음예방 생수와 껌을 전달했다.
고창경찰서는 행락철이 막바지에 이르는 11월 말까지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고창주행찬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