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해리파출소, 성폭력예방에 경찰력 만전
고창경찰서(서장 조기준) 해리파출소(소장 고민석)는 4대 사회악중 하나인 성폭력범죄 척결을 위해 경찰력을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보호시설에서 생활하지 않는 재가(在家) 여성 장애인들이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들을 위한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리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지연 경사는 “사회적 약자중에서 가장 범죄 사각지대에 있는 여성장애인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창주행찬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