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진흥원 ‘첫눈과 함께 한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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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첫눈과 함께 한 사랑의 연탄배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1.1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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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임직원 35명은 18일 동서학동 남고산성 부근 저소득층 3가구를 찾아 주변청소와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특히, 이날 전주지역에 첫눈이 내리면서 봉사자들의 나눔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었다.
장 원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직원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연탄으로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단순한 연탄나눔의 행사 의미보다 진흥원 임직원이 갖게되는 나눔의 기쁨이 더욱 큰 것 같다”며 “기회가 되는 한 이러한 봉사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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