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 청소년 수련관이 주관한 ‘2013년 전라북도 청소년 스피치대회’에서 군산 지곡초 한찬미 군이 전체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7일 군산 청소년 수련관에 열린 스피치대회는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통해 자기 개발과 지도자 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전북도, 한국웅변인협회 전북본부가 후원해 열렸다.

입상자 중 전체대상을 차지한 군산 지곡초교 한찬미(6년)군이(연제. 왕따없는 아름다운세상)
최우수상은 문서빈(군산 지곡초등 6년), 우수상 이용은(군산 서흥중 1년), 장려상 김희진(익산 다송초등 1년), 토론 부분에는는 강다혜, 김하영, 최현주, 최혜원, 천희원 군 등이 입상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양옥 교수는 총평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자기 표현력, 자긍심등을 심어주는 아주 의미 있는 대회로 평가되며 참여자들의 학교생활에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