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공급 관련 '머리 맞대'
상태바
전북도-전북개발공사 임대주택공급 관련 '머리 맞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15 1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13일 전라북도 관계관을 초대해 도내 무주택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확대방안과 이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도는 ‘2022 전라북도 주택종합계획’을 통해 전북지역의 주택 정책 및 수요를 분석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 마련하고, 중장기적으로 도내 14개 시군의 균형 있는 주택공급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전북도는 본 연구결과를 활용해 도내 임대주택 공급 확대 및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거복지정책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특히 국정과제중 하나인 도심재생과 연계한 행복주택사업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개발공사는 신규주택 공급이 가장 필요한 지역에 우선공급 될 수 있도록 ‘2022 전라북도 주택종합계획’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도내 서민 주거안정과 주택공급의 역할을 담당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전북을 부강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라는 공사의 미션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