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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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구슬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3.12.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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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김한/두형진)은 매서운 추위 닥친 지난 13일 고창군 고수면 은시리 일원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봉사는 12월 초 신규 채용돼 연수중인 신입사원 20여명은 저소득가정에 연탄배달 뿐만 아니라 장판교체, 집안청소, 책상, 책장, 컴퓨터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장유주(19세)신입사원은  “우리의 작은 노력과 수고로 달라진 환경에서 기뻐하는 유찬(가명, 9세)이를 보니 보람된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이번 기회가 소외계층 이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 JB지역사랑봉사단원으로 더 많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12월을 ‘전직원봉사의 달’로 정하고 1,200여명의 전직원이 복지시설방문,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 크리스마스산타원정대 출범식 및 산타파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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