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관촌면에 근무하는 이지영 주무관이 관촌면 이장협의회(김규식 회장)가 뽑은 2013년도 하반기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지영 주무관은 민방위 및 지역일자리 업무 담당자로서 항상 미소를 잃지 않고 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동료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친절한 공무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관촌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2010년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친절공무원을 선발해 부상으로 감사패와 10만원 상당의 임실사랑 상품권을 증정하여 관촌면 직원들의 사기를 앙양시켜왔다.
이번 친절공무원 선정으로 인해 다시 한번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면민이 만족하는 친절봉사행정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