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우리캐피탈(대표이사 임용택)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년소녀가장, 여성가장가족, 무연고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용택 대표이사는 이병석 강남세브란스병원장 등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료비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2011년 85억원 규모의 적자에서 지난해까지 200억원 이상 흑자가 예상되고 있다.
임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의 임직원 모두가 단결해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부를 통해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JB우리캐피탈의 기쁨을 두 배가 되게 하는 일”이라며 기부금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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