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체력인증센터’공모 유치 국비 2억여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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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체력인증센터’공모 유치 국비 2억여원 확보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1.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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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전주화산체육관 내 설치 운영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2014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공모에 전주시가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 3월부터 전주화산체육관 2층에 설치 운영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7개 지자체가 신청해 전주시 등 9개 지자체가 신규 운영기관으로 확정, 체력인증센터 1개소 당 인건비, 운영비 등 국비(국민체육진흥기금) 2억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체력인증센터 유치는 송하진 시장의 문체부 예산확보와 전주지역 김윤덕 국회의원(국회 교문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진 성과.
전주시는 체력인증센터 조성 후 운동처방사, 체력측정요원 및 과학적 측정 장비 등을 지원받아 시민들에게 건강유지 및 질병예방을 위한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획조정국장은 “대한민국대표 건강도시 위상에 걸 맞는 전국 최고의 체력인증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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